[ 아시아경제 ] 경기도 이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현장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할인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다. 만 20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할인 대상이다.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DIY교육실, 목재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준별 체험이 가능하도록 초급반·중급반·성인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목재를 쉽게 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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