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8일 12시 30분부터 마포문화원 4층 강당에서 구민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사람과 세대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구민과 민속놀이 참가자가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마포문화원은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대회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징어게임’으로 알려진 K-민속놀이의 인기를 지난달 열린 ‘레드로드 설맞이 한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마포구는 사람을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소중한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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