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사회
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25.02.11 20:24
    0
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 서울시는 11일 오후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강설 징후를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인력 5295명과 제설 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자동 제설 장비 작동 여부도 점검한다.

아울러 강설로 인한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과 자동 염수 분사 장치를 가동한다. 결빙 사고가 잦은 지하차도 진·출입부, 급경사지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도 뿌린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새벽 낮은 기온으로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2일 새벽부터 서울·인천·경기에는 3∼8㎝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당부
    #대중교통
    #비상근무
    #서울
    #안전
    #장비
    #경제
    #결빙
    #이용
    #돌입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주요뉴스
  • 1
  • “北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 하지만 분단국가 특수성 고려해야”
    서울신문
    0
  • “北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 하지만 분단국가 특수성 고려해야”
  • 2
  • ‘나랑 내기할래?’…이승환, ‘美사진 합성’ 의혹 제기 유튜버에 “캐삭빵” 맞받았다
    서울신문
    0
  • ‘나랑 내기할래?’…이승환, ‘美사진 합성’ 의혹 제기 유튜버에 “캐삭빵” 맞받았다
  • 3
  • ‘51일 파업’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집행유예
    서울신문
    0
  • ‘51일 파업’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집행유예
  • 4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 1111명 정기 인사
    서울신문
    0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 1111명 정기 인사
  • 5
  • 임태희,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한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서울신문
    0
  • 임태희,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한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 6
  • 김진경 경기도의장, 같은 당 김동연 지사 '저격'...소통부재 지적
    중앙이코노미뉴스
    0
  • 김진경 경기도의장, 같은 당 김동연 지사  '저격'...소통부재 지적
  • 7
  • 댓글싸움 하다 박제 당하자 57번 연락한 40대…스토킹 '무죄'
    아시아경제
    0
  • 댓글싸움 하다 박제 당하자 57번 연락한 40대…스토킹 '무죄'
  • 8
  • 경북 포항시, 청년 구직과 사회 진출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서울신문
    0
  • 경북 포항시, 청년 구직과 사회 진출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 9
  • '최경환 신라젠 투자 의혹' 이철 전 VIK 대표 1심 무죄
    아시아경제
    0
  • '최경환 신라젠 투자 의혹' 이철 전 VIK 대표 1심 무죄
  • 10
  • 개인정보위원장 "전광훈 개인정보 무단 수집 논란, 파악 후 조치할 것"
    아시아경제
    0
  • 개인정보위원장 "전광훈 개인정보 무단 수집 논란, 파악 후 조치할 것"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