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 25분쯤 화재가 발생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한 주택. 창원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2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동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폭발은 2증짜리 단독 주택인 이 건물 1층에서 일어났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31분 만인 오전 2시 56분쯤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또 1층에서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여성 1명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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