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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 올해 9월 인천서 열린다
    입력 2025.02.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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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인천관광공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아시아 대표 법과학 네트워크(AFSN)와 법의학기구(APMLA)의 총회 및 학술대회인 '2025 한-아시아 법과학 ·법의학 총회'를 인천에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국내·외 법과학 유관기관의 장·차관과 기관장, 법과학자 1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오는 9월 15~19일 열린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이 13일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특히 이번 총회는 2014년 서울 개최 이후 1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원의 우수한 법과학 기술 공유와 국제개발사업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인천관광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번 총회를 통해 법과학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한-아시아 국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아시아 유관기관을 초청해 국제사회에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의 법과학·법의학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인천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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