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지역 내 청년 예술가와 활동가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인 '청년이룸광장 문화예술공연-아트피크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형 강좌와 공연을 접목한 것으로, 이천 지역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매월 1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월별 프로그램은 ▲2월 클래식 4중주 공연 및 테라리움 만들기 ▲3월 밴드 공연 및 지역의 음식으로 건강한 식탁 만들기 ▲4월 오페라 공연 및 도자기 머그컵과 접시 만들기 ▲5월 마술 공연 및 쿠키 만들기 ▲6월 클래식 4중주 공연 및 샴푸바와 캔들 만들기 ▲7월 댄스스포츠 공연 및 반려견 간식 만들기 ▲8월 팝페라와 클래식 공연 및 천연 화장품 만들기 ▲9월 팝&재즈 공연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10월 댄스 공연 및 전통주와 와인 만들기 ▲12월 퓨전국악 공연 및 전통주와 와인 만들기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청년 예술가와 활동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청년들에게도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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