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용인특례시가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과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 정책을 선도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WHO에서 제시한 주거, 교통, 고용 등 고령친화도시 8대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령친화적인 정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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