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심야시간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도고가교의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0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전체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영도고가교 양방향인 부산항대교 방면과 남항대교 방면 등 2개소 모두 해당된다.
공단은 중차량을 교량 위에 통행시켜 실제적인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물리적ㆍ기능적 결함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