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는 경기도 집행부와 경기도 역점사업 및 민주당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역점사업 및 민주당 정책예산 사업 추진설명회’에는 경기도 해당 사업 실·국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의회에서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 수석대표단과 이자형(비례), 이인규(동두천1) 정책위원회 부대표가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도의 중점사업인 ▷ 생성형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 경기 북부대개조(북부 SOC 사업) ▷ 청년기본소득 ▷경기 기후위성 활용 기후위기 대응 전략 고도화 ▷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집행계획에 대해 살폈다.
또한 ▷ 소상공인 힘내 GO 카드 지원 ▷ 경기살리기 통근 세일 ▷ 경기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 ▷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 간병 SOS 프로젝트 등 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한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집행계획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경제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민생이 어렵다”면서 “의회와 협력해서 탄핵과 조기대선 국면에서 도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도의 역점사업들과 민주당 정책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돼 어려운 경제로 신음하고 있는 민생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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