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사회
“한국女에 성폭행 무고 당했다”…120만 한일혼혈 男 유튜버 분노한 사연
    하승연 기자
    입력 2025.03.01 10:29
    17
  • 혐의없음으로 기소도 안된걸 협박까지 했는데 무고 수사는 안해주는 ㅋㅋㅋㅋ
  • 답글2
  • 검은머리외국인이라 그냥 저정도로 넘기는거지 문재앙 시절 한국남자였다? 여자가 그냥 뇌절 무고해도 남자는 개피보고 합의금 줌. 양양 섹스비치로 유명하다가 한녀 꽃뱀단이 변호사 끼고 몰려가고나서 먼저 즐기던 한국남자들 다 철창행 아니면 합의금주고 쿠팡알바 해대느라 사라지고 외국 동남아 흑인 남자들만 꽉찬거 보셈ㅋㅋㅋㅋ
  • 답글1
  • 제발 이 사실을 널리 알려다오.. 지금의 나거한 꼬라지는 독립운동하듯이.. 박정희 전두환때처럼 세계에 알려야 한다..
  • 답글2
  • 야한솜이 똥걸래 같은년 ㅋㅋㅋ 아무대나 다벌리고 다니던년이 갑자기 ㅋㅋㅋ 무고라니 웃기네 ㅋㅋㅋㅋㅋ
  • 답글2
  • 재앙이 때였으면 걍 경찰이 무고 수사 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증거 조작해서 남자 유죄로 만들었다 실제 사례도 있음
  • 답글2
  • 이미 심적, 재정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까닥하면 사람 인생 아예 종칠 뻔했는데, "고의성이 없어보이니까 넘어가"? 미쳤냐? 고소한 것 자체가 고의성이 아니면 뭔데? 한국에서 성폭행으로 고소만 당해도 어떻게 되는지는 전국민이 다 안다! 사람 하나 누명 씌워서 인생 망치려들어놓고 잘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몰랐어요~'하고 집 가서 발 뻗고 자도 된다는 거냐? 진짜 내가 한스러워 죽겠다!
  • 답글1
  • 한녀는 사회나오지말고 집안노예가 답
  • 답글1
  • 애미뒤진 창녀새끼들ㅋㅋ 그걸또 후빨해주는 국가
  • 답글0
  • 쟤는 형식상 외국국적이라 살은거지 중국몽 외치던 문재인 페미정부때면 한국남자국적 이었으면 여성부에서 바로 모니터링해서 형사한테 지랄하고, 형사는 앗싸 실적 걸렸다 하는 표정으로 조서에서 말 꼬투리 잡으면서 엮다가 어떻게든 cctv끄고 속여서 반강제로라도 맞다고 도장이나 지장찍게 함.
  • 답글1
  • 누군가 했는데 예전에 유키마츠 였나 그 시절에 몆번 본적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이제는 더이상 헬조선이랑 엮이지 말기를 바란다 본인에게도 좋을거 없다 아니 그냥 진짜로 진심어린 충고로 하는 말이다. 헬조선보다 갓본이 훨씬 더 살기 좋고 공기도 맑고 맛있는것도 많고 놀거리도 많으니까 반면 헬조선은 사건사고도 넘쳐나고 법도 엉망이고 쓰레기니까 그냥 이딴 쓰레기 나라랑 엮이는일 없길 바란다 진심이다
  • 답글1
  • 한녀가 이제 해외시장까지 침투하네
  • 답글1
  • 모든 한일커플 응원함. 일본 남자만 손해보면 모두가 행복해질수있어
  • 답글1
  • 페미민국 만든 굥가카 만쉐이~~여성부 없앤다더니 여성부 예산 더 늘려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 답글0
  • 흠...근데 소라넷 종자인거 알고만나신건가?
  • 답글4
  • 조일 혼혈이란게 말이 되노
  • 답글1
  • 감히 한국에 기어와? 넌 손해좀 보자
  • 답글0
  • 재앙이 시절이었으면 강간어쩌구 나오는 순간 구치소 구금 맛도 보는데 ㅋㅋㅋㅋㅋㅋ
  • 답글0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구독자 121만명을 보유한 한일 혼혈 유튜버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여성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무고를 당했다며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유튜버 유우키는 지난 2월 27일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지난해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하는 여성 분과 알고 지내다 성추행 및 성폭행이라는 명목하에 무고로 고소를 당했다”고 밝히며 지난해 6월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받은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그는 “상대방은 술 취한 저의 휴대전화를 가져가 사생활 및 개인정보들을 빼낸 뒤 사촌 오빠라고 칭하는 자와 8000만원을 요구했다”며 “감시카메라(CCTV)까지 다 돌려본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받았고 지금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우키는 “그날 이후로도 1년 여간,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 협박을 해오고 있다. 제가 응하지 않고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자 오늘 제 얼굴 사진을 유포해 저도 (무고 사실을) 말씀드린다”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내용은 추후 말씀드리고 싶다. 모든 건 법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엑스(X·옛 트위터)에 “유우키가 같이 술 먹자고 해서 술 먹었더니 성추행했다”며 “합의하자고 제안했더니 거절하고 보복 협박으로 신고했다. 어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우키의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우키는 그간 유튜브에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유우키는 새로운 게시글을 올려 “성격상 오늘 있었던 일을 모두 떠안고 채널을 계속 운영해 가기 힘들 것 같다. 며칠 내로 부계정을 포함한 저의 채널을 삭제하겠다”며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유튜브를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당장은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들에 대해 잘못한 부분들을 생각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지난 1년간 이 사건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유우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4월 유우키가 한국에 방문하자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를 통해 만남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만나 술을 마셨다. 2차로 간 주점에서부터 유우키가 성희롱 발언을 했으며, 3차로 간 주점에서는 양손으로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는 게 A씨 주장이었다.

그러나 유우키는 “A씨에게 성적인 내용의 말을 한 기억이 없고, 평소 다른 어떤 여성을 만나더라도 성적인 농담을 하는 편은 아니며, A씨를 추행한 사실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2차 술자리 직후 영상 등을 포함한 변호인 의견서를 첨부했다.

경찰은 영상과 진술 등을 통해 유우키가 이미 2차 도중 만취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장 CCTV 영상에서는 유우키가 A씨를 추행하는 모습을 전혀 확인하지 못했다. 또 사건 직후에도 유우키와 A씨가 SNS 메시지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내용도 경찰은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A씨)의 진술 외에 피의자(유우키)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고 전했다. 다만 “피해자가 고소 내용이 허위라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등 고의 없으므로 고소인의 무고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성폭행
    #한이
    #분노
    #유튜브
    #혼혈
    #무고
    #한국
    #사연
    #우키
    #캡처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2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1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3
  • 슬퍼요
  • 슬퍼요
  • 16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주요뉴스
  • 1
  • 포천시, 초등학생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운행 개시
    아시아경제
    0
  • 포천시, 초등학생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운행 개시
  • 2
  • 尹 탄핵심판 앞둔 주말…부산·광주·대구·대전서 맞불 집회
    아시아경제
    0
  • 尹 탄핵심판 앞둔 주말…부산·광주·대구·대전서 맞불 집회
  • 3
  • 외제차 타고 상습 ‘고의 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서울신문
    0
  • 외제차 타고 상습 ‘고의 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 4
  • 역사 수업에 尹 탄핵 촉구하며 욕설 의혹, 교육 당국 조사
    아시아경제
    0
  • 역사 수업에 尹 탄핵 촉구하며 욕설 의혹, 교육 당국 조사
  • 5
  • 수원시,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
    뉴스패치
    0
  • 수원시,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
  • 6
  • 이영기 관악구 부구청장 서울시 민생 경제 회복 대책 발표 박수받아
    아시아경제
    0
  • 이영기 관악구 부구청장 서울시 민생 경제 회복 대책 발표 박수받아
  • 7
  • 남양주시, 중·고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0
  • 남양주시, 중·고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8
  • 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미래 모색
    아시아경제
    0
  • 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미래 모색
  • 9
  • 포트홀 일제 점검…도로안전 꼼꼼히 챙긴다
    뉴스패치
    0
  • 포트홀 일제 점검…도로안전 꼼꼼히 챙긴다
  • 10
  • 경기교육청, 에듀-키퍼 법률지원 '큰 성과'…교직원 보호 확대
    아시아경제
    0
  • 경기교육청, 에듀-키퍼 법률지원 '큰 성과'…교직원 보호 확대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