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 지방세 납부 안내, 각종 민원 신고 방법, 생활폐기물 처리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실려 있어 책 한 권으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요 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지도로 표현해 구민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됐으며,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5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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