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펜션 화재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11시 41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강원도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층 목조로 된 펜션 건물 197㎡와 가재도구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평창 펜션 화재 현장.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투숙객 4명이 대피했지만, 4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