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경기도의회 대표적 AI 산업 전문가인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장 후보자에게 '경기도 AI 생태계' 육성 정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현곤 후보자에게 경기도 AI 산업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AI 산업은 혁신센터 구축을 넘어 기존 산업과의 융합,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특히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유출을 막고, 경기도가 AI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해선 제도적 지원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선인 전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 제조 혁신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회 내 대표적인 ‘AI 산업통’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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