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지부장 장선희)가 유엔이 제정한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파워리더 세계평화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大賞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올해 10회째로 국가‧사회공헌·교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리더들의 공헌을 평가해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IWPG 노원지부는 세계평화를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화합과 평화문화 기여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IWPG 글로벌 11국 노원지부는 지난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 여성평화교육을 통해 사회 통합과 여성의 지위 향상 등 피지 지역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올해 2월 피지 라우토카 지부를 정식 설립하는 데 공을 세웠다.
또한 국내에서도 여성평화교육을 비롯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평화 콘서트, 평화 캘리 강좌 등을 개최해 평화문화를 선도하고 실질적 평화가 가정에서부터 사회 곳곳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선희 글로벌 11국장 겸 노원지부장은 “UN이 제정한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세계평화 공로 부문 대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평화 실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 정신 고취와 여성의 역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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