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 평택관내 위험구역 4개소 지역주민 8명 배치 예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연안위험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 주민 등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지도 업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항․포구 및 방파제 등을 순찰하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13일과 주말 4일 등을 포함해 매월 17일간 2인 1조로 연안 순찰을 비롯해 안전 시설물 점검과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구조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연안안전지킴이 접수 기간은 이달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 및 담당부서(해양안전과)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방문객이 많은 시기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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