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월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인공지능(AI) 등 미래선도 기술·제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 기술 등 미래선도 기술·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AI로 융합된 전략산업과 인재 양성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AI 허브 도시’ 면모를 보여준다.
동반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협력해 세계적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직접 참여하는 AI 교육관도 전시돼 차별성을 엿볼 수 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ict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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