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이석표)는 지난 11일 하남시와의 협약에 의해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기금 1억1302만5820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은 하남시가 2024년도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사회단체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하남시는 법인 및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저소득층 및 어려운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은행 하남시 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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