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남양주백병원이 최근 병무청의 '나라사랑가게'로 선정됐다.
13일 남양주백병원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병원이 제공하는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병역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나라사랑가게'는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병무청이 운영하는 제도로, 남양주백병원은 몇 가지 주요 이유로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병무청 소속 청년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병원은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와 병역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남양주백병원의 관계자는 "나라사랑가게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병역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남양주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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