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이달 31일부터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도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한 기업인 양성을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특허·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누리집 제작·전시회 참가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금형 등)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3일까지며 공고일(3월4일) 기준 도내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내 도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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