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국제
日 대학서 수업듣다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울분 쌓여 그랬다"
    입력 2025.01.10 20:08
    3
  • 안에서 새는 바가지 진짜 밖에서도 새노
  • 답글0
  • 오늘도 역시 국제망신시키는 그 나라 그 세대 그 성별ㅉㅉ 룸빵듀오의 한축 역시 든든합니노
  • 답글0
  • 20~30대 한녀는 평생 일본 입국금지 시켜라
  • 답글0

[ 아시아경제 ] 20대 한국인 여성이 일본 대학에서 수업 중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모습. 연합뉴스

10일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망치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3명은 머리에서 피가 나 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부상은 모두 경상"이라며 "약 10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거주하는 한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에서 체포된 A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대학에 있던 망치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일본
    #수업
    #도쿄
    #마치
    #병원
    #경제
    #한국
    #망치
    #여성
    #대학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1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 주요뉴스
  • 1
  • 북마케도니아서 나이트클럽 화재로 최소 50명 사망
    서울신문
    0
  • 북마케도니아서 나이트클럽 화재로 최소 50명 사망
  • 2
  • (영상) 엘리베이터 천장까지 끌려 올라간 여성…위험천만 사고, 원인은?
    나우뉴스
    0
  • (영상) 엘리베이터 천장까지 끌려 올라간 여성…위험천만 사고, 원인은?
  • 3
  • 北최선희, 러 외교차관 접견…북러조약 이행점검 차원
    아시아경제
    0
  • 北최선희, 러 외교차관 접견…북러조약 이행점검 차원
  • 4
  • “라마단 금식 참여” 전직 성인영화 女배우 충격 근황…무슬림 된 이유는?
    서울신문
    2
  • “라마단 금식 참여” 전직 성인영화 女배우 충격 근황…무슬림 된 이유는?
  • 5
  • 트럼프 겨냥했던 '바이든 맥주'…"코로나 백신맞고 맥주 한잔"[맥주와 정치]
    아시아경제
    0
  • 트럼프 겨냥했던 '바이든 맥주'…"코로나 백신맞고 맥주 한잔"[맥주와 정치]
  • 6
  • "곰팡이보다 끔찍하다"…오랜만에 에어컨 틀었다가 기겁한 인도 남성
    아시아경제
    0
  • "곰팡이보다 끔찍하다"…오랜만에 에어컨 틀었다가 기겁한 인도 남성
  • 7
  • 유럽 베껴 만든 中 '짝퉁 도시'에 수만명 연구원 몰리자 일어난 변화[테크토크]
    아시아경제
    0
  • 유럽 베껴 만든 中 '짝퉁 도시'에 수만명 연구원 몰리자 일어난 변화[테크토크]
  • 8
  • 日매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22일 도쿄서 개최"
    아시아경제
    0
  • 日매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22일 도쿄서 개최"
  • 9
  • "구역질 나는 퇴물" 격노한 트럼프, 푸틴 특사 접견 지연 의혹에 "가짜뉴스"
    아시아경제
    0
  • "구역질 나는 퇴물" 격노한 트럼프, 푸틴 특사 접견 지연 의혹에 "가짜뉴스"
  • 10
  • 범죄 조직의 비밀 화장터까지 끌려간 20살 청년, 극적으로 구출 [여기는 남미]
    나우뉴스
    1
  • 범죄 조직의 비밀 화장터까지 끌려간 20살 청년, 극적으로 구출 [여기는 남미]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