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국제
(충격) 10대 여학생 상습 성폭행 교장, 징역 9년 선고
    임선혁 기자
    입력 2024.12.21 08:42
    55
  • 또 또 ㅋㅋㅋ 한놈이 댓글 여러 개 달면서 남혐 조장하네 여자들은 왜 저런 댓글을 달면서 남혐을 부추기지?
  • 답글1
  • 제발 남학생 성폭행 여교사 뉴스가서 똑같이좀 달아봐라 P보지년들아
  • 답글0
  • 정신병자들 ㄹㅇ 디시만 하고 나오지 말았으면
  • 답글2
  • 이미 과거부터 성범죄전과가 있는데도 교장이 되었다는 게 제일 놀라운데, 일본의 교직 제도는 어떤 방식일까... 저런 교사들이 여럿 존재할 수 있다는 거 아냐
  • 답글5
  • 또 586이야? 어느나라든 586은 버러지 쓰레기들 뿐이노
  • 답글2
  • 섬숭이 또 너야???
  • 답글0
  • 팩트 : 강간은 화대를 내지 않는 정의로운 성관계로 창녀들의 이권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PC 악법 강간죄를 폐지해야 함.
  • 답글3
  • 보지 대준 여자년새끼들은 처벌 안 함??
  • 답글2
  • ㅋㅋ 초등남학생 ㄱㄱ시도한 여교사 나오자마자 외국꺼 가져오는거보소 ㅋㅋ역시 페미국
  • 답글0
  • 여자들 강간 후 산 채로 회 떠서 죽이고 황산으로 녹여 버리면 더 이상 창녀 짓 못하게 됨?
  • 답글3
  • 마치 국내 뉴스인양 기사에 표기안하고 조회수 낚시질하지요. 개토나오는. 클릭질로 한두푼 더벌어 행복하냐
  • 답글0
  • 한국은 술쳐먹고 차로 사람죽이면 6년 나오던데 ㅋㅋㅋ 나도 좆같은새끼잇으면 술먹고 고의로 갖다박고 잔인하게 밟아 죽인다음에 모른척해야겟음 ㅇㅇ
  • 답글0
  • 일단 미친 놈이 벌을 받아서 기쁘네요. 일본은 저런 정신병자도 교장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그래서 성진국인가?
  • 답글0
  • 쓰레기같은놈
  • 답글0
  • 이번에 초등학생 성폭행한 한국교사년도 최소 가석방 없는 징역 10년 이상은 처벌해라
  • 답글0
  • 성폭행은 일종의 스포츠이자 유구한 전통의 민속놀이다
  • 답글0
  • 여자들 강간 후 산 채로 안구 적출해서 죽이고 분쇄기에 갈아 버리면 더 이상 창녀 짓 못하게 됨?
  • 답글1
  • 역시 남자
  • 답글0
  • 일본은 로리콘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 답글0
  • 부럽다..
  • 답글0

         사진=프라이데이 디지털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일본의 한 중학교 교장이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은 지난 9일 도쿄 네리마구립 미하라다이 중학교 전 교장인 기타무라 히사요시(57)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혔다며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기타무라 전 교장은 14년 전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할 당시 14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서 다른 여학생의 나체 영상이 담긴 비디오 등 여러 외설스러운 영상을 교장실에 보관해왔던 것이 들켜 아동 성매매 및 음란물 금지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를 하던 경찰이 기타무라가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인 2010년 당시 14세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준강간 혐의로 재구속됐다. 그가 소지했던 외설 동영상 중에 성폭행 당시를 촬영한 비디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에서 그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여학생을 좋아해서 욕망을 억제할 수 없었다"면서 "그 학생이 거부할수 있었는데 나를 받아들였다"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 학생은 10여년 전 당시 동아리 활동 고문이었던 전 교장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선생님은 절대적인데 저항하기가 무서웠다"고 증언했다.

재판부는 "압도적인 위계질서를 배경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악성이 강한 마사지 등 거짓 해명을 내뱉으며 자신의 행동을 확대했다"며 "학생을 보호해야 할 학교에서 이뤄진 행위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정신적 피해는 엄청났다"면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이 10년을 구형했지만 그보다 1년이 줄었다.


한편 도쿄 네리마구에서는 3년 연속 아동 및 학생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적발됐다. 이에 지난해 12월 구 교육위원회가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성폭력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10월에 권고안을 정리했다.

    #교장
    #여학생
    #징역
    #성폭행
    #혐의
    #당시
    #중학교
    #선고
    #충격
    #상습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8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2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14
  • 슬퍼요
  • 슬퍼요
  • 6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 주요뉴스
  • 1
  • (영상) 비행 중 엔진서 불이 ‘활활’, 원인은 토끼였다…“매우 드문 사고” [포착]
    나우뉴스
    0
  • (영상) 비행 중 엔진서 불이 ‘활활’, 원인은 토끼였다…“매우 드문 사고” [포착]
  • 2
  • ‘아동 성추행범’ 잡일꾼과 식사한 80대女 ‘실종’…충격적인 최후
    서울신문
    0
  • ‘아동 성추행범’ 잡일꾼과 식사한 80대女 ‘실종’…충격적인 최후
  • 3
  • “진심으로 사과” 한국인 교수에…“안타깝다” 분노한 美학생들, 왜
    서울신문
    0
  • “진심으로 사과” 한국인 교수에…“안타깝다” 분노한 美학생들, 왜
  • 4
  •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에 한정" 판결내린 영국 대법원
    아시아경제
    0
  •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에 한정" 판결내린 영국 대법원
  • 5
  • 베트남 법원, ‘6600만원 횡령’ 한국인에 징역 10년 선고 [여기는 베트남]
    나우뉴스
    0
  • 베트남 법원, ‘6600만원 횡령’ 한국인에 징역 10년 선고 [여기는 베트남]
  • 6
  • 평양마라톤 뛴 25세 미국인, 195개국 방문 최연소 기록 세워
    아시아경제
    0
  • 평양마라톤 뛴 25세 미국인, 195개국 방문 최연소 기록 세워
  • 7
  • ‘간호사 폭행’ 석방되자마자 ‘활짝’ 웃음…日 국민 여동생 또 시끌
    서울신문
    0
  • ‘간호사 폭행’ 석방되자마자 ‘활짝’ 웃음…日 국민 여동생 또 시끌
  • 8
  • “현대식 고문 장치에 앉은 기분”…전직 조종사도 걱정한 항공기 좌석
    서울신문
    0
  • “현대식 고문 장치에 앉은 기분”…전직 조종사도 걱정한 항공기 좌석
  • 9
  • 엔비디아·AMD 이어 인텔도…美, 中 수출 통제 확대
    아시아경제
    0
  • 엔비디아·AMD 이어 인텔도…美, 中 수출 통제 확대
  • 10
  • [포착] ‘드론+미사일’ 합친 비밀무기…우크라이나 신형 중거리 무기 공개
    나우뉴스
    0
  • [포착] ‘드론+미사일’ 합친 비밀무기…우크라이나 신형 중거리 무기 공개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투표
  • 스타샵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