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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서 외국인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동행男은 강물 던져져 익사
    입력 2025.03.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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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간의왕국 외국인관광객이 알고서도 가는건 성폭행당해도 된다는건아니지만 가지말라는곳은 믿고거르는게상책임
  • 답글2
  • 인도는 하루이틀이 아닌데... 근데도 저길 갔다는건 걍 본인 책임이라고밖엔. 일말의 동정심도 들지않네
  • 답글0
  • 김치년은 걍 돈만 주면 대주는데 세계 창년 2위 클라스
  • 답글3
  • 저런 인도보다 한국이 성평등이고 인권이고 뒤떨어진다는 우리 한녀 분들~! 꼭!!! 탈조센해서 인도 이민하여 행복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답글0
  • 여자들 강간 후 산 채로 전기톱 삽입해서 ㄴㅇ이처럼 만들고 휘발유로 태워 버리면 더 이상 창녀 짓 못하게 됨?
  • 답글1
  • 김치년은 걍 돈만 주면 대주는데 세계 창년 2위 클라스
  • 답글0
  • 팩트 : 강간은 화대를 내지 않는 정의로운 성관계로 창녀들의 이권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PC 악법 강간죄를 폐지해야 함.
  • 답글0
  • 남자 세명 존나 쌔노 ㅋㅋㅋㅋㅋㅋ 오도방구 타고 온 인도남3 vs 방에서 쉬던 인도남2+미국남1+여2 이렇게를 이겼다는건데
  • 답글0
  • 2찍 국힘당이 세상을 지배하면 저 꼴 나겠지..
  • 답글2
  • 유대인 벌레컷 www
  • 답글0
  • 가지 말라는 곳 간 게 잘못이지
  • 답글0
  • 치안 미달 국가들을 왜 자꾸 가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 답글0
  • 인도갔다온 여자는걸러라 갱뱅하러갔다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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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였으면 꼬리를 친 창녀 짐승들은 안구 적출 후 안면 가죽 벗겨져서 화형임.
  • 답글0
  • 여자들 강간 후 산 채로 안구 적출해서 죽이고 분쇄기에 갈아 버리면 더 이상 창녀 짓 못하게 됨?
  • 답글0
  • 김치년은 걍 돈만 주면 대주는데 세계 창년 2위 클라스
  • 답글0
  • 김치년은 걍 돈만 주면 대주는데 세계 창년 2위 클라스
  • 답글0
  • 김치년은 걍 돈만 주면 대주는데 세계 창년 2위 클라스
  • 답글0
  • 한녀피셜 나거한보다 보지인권 높은나라다 안가고 뭐해 ㅋㅋ
  • 답글0
  • 중국 인도는 가는게 아니다
  • 답글0

[ 아시아경제 ] 인도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등 여성 2명이 집단 성폭행당하고 이들과 동행한 남성 한 명이 물속으로 던져져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6일 밤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함피시(市)의 한 호수 부근에서 일어났다.

당시 이스라엘 여성 관광객과 그가 홈스테이 형식으로 묵는 집의 주인인 인도인 여성은 별을 구경하고 있었으며, 현장에는 인도인 2명과 미국인 1명 등 남성 관광객 3명도 함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인도인 남성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들 관광객 일행에 접근한 뒤 남성 관광객 3명을 주변 운하에 던지고 여성 2명을 구타해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운하에 던져진 남성들 중 미국인을 포함한 2명은 목숨을 건졌으나, 나머지 인도인 1명은 이틀 뒤인 8일 오전 익사체로 발견됐다.

지난해 8월 인도 콜카타의 한 국립병원에서 여성 수련의가 강간 후 살해된 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피해 여성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20대 인도인 남성 2명을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 8일 체포해 성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도주한 1명을 뒤쫓고 있다.

피해자인 홈스테이 집주인은 범행 전 범인 중 한 명이 휘발유를 구하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물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100루피(약 1600원)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관광객들이 가진 돈이 없다고 말했지만, 범인들이 계속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보다 못한 한 남성 관광객이 범인들에게 20루피를 건넸다. 하지만 돈을 받은 뒤에도 범인들은 계속 관광객들에게 시비를 걸다가 결국 이러한 범행까지 저질렀다.

사건 발생 지역인 함피시는 고대 제국의 유물과 사찰이 많아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다.

이번 사건에 앞서 수주 전에는 지난해 8월 동부 도시 콜카타의 한 국립병원에서 여성 수련의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병원에서조차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현실에 공분하고 항의하는 시위가 인도 전역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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