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나쓰sns)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나쓰(본명 하윤아)가 ‘인간 고양이’라는 별명처럼 독보적인 매력과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미스맥심으로 데뷔하며 맥심 2025년 1월호 화보에 등장, 모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사진=유나쓰sns)
유나쓰는 준호(2PM)와 진영(B1A4)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갸름한 얼굴형에 키 큰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른쪽 겨드랑이에 있는 점을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언급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유나쓰sns)
모델로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세인트포토라이프에서 웹화보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단편 웹드라마 채널 ‘킬링타임’과 ‘오도씨’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나쓰는 참치 뱃살과 딸기를 가장 좋아하며, 딸기는 아플 때도 꼭 챙겨 먹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반면, 수영은 할 줄 몰라 물을 무서워한다고 밝혀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유나쓰sns)
특히, 중학생 시절부터 미용 자격증 5개를 취득한 경력이 있으며, 애니메이션 감상과 뭔가 모자라 보이는 동물 인형을 좋아하는 귀여운 취향을 공개했다. 인상 깊게 본 애니메이션으로는 ‘달빛천사’를 꼽으며, 그녀만의 소녀다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