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숙휘sns)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숙휘(활동명: 슈키)가 독특한 매력과 개성 있는 일화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이숙휘sns)
이숙휘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외모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경험을 밝혔다. "화장을 하고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켜면 시청자가 5명이었는데, 쌩얼에 운동복을 입고 방송을 켜면 시청자가 500명이었다"며 웃지 못할 반전 매력을 전했다.
모델로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옷 정보를 따라 구매했지만, "가슴이 커서 입는 데 항상 실패한다"고 밝혀 팬들에게 소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숙휘sns)
이숙휘의 부모님은 그녀가 승무원이 되기를 바랐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모델 전공을 택하며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현재는 스포츠 모델, 인터넷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숙휘sns)
또한, 그녀는 독특한 징크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빳빳하고 두툼한 수건만 사용해야 하며, 술과 음료, 물은 반드시 빨대로 마셔야 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팬들에게 그녀의 4차원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