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츄SNS)
디지털 크리에이터 희츄가 특유의 털털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교 많고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외모와 달리 그녀는 솔직하고 대담한 성격으로 여캠보다 엽캠에 더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희츄SNS)
희츄는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자로서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힘든 시간을 이겨낸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무 살 때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를 늘리며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용돈을 벌었다.
(사진=희츄SNS)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희츄는 다른 사람의 사진을 웬만한 사진 작가 수준으로 찍어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그녀의 사진 보정 능력은 단순한 포토샵 이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희츄는 기회가 된다면 사진관이나 사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희츄SNS)
희츄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에 대한 애정이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에게 루피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루피 굿즈를 모으는 것이 취미다. 방 전체를 루피로 꾸미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