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수진 SNS)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권수진이 독보적인 커리어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주목받은 그녀는 뛰어난 자기관리와 열정으로 바디 프로필 87회를 촬영한 ‘바디 프로필 정복자’로 불린다.
(사진=권수진 SNS)
권수진은 바디 프로필 촬영 전후로 체중과 운동 강도를 조절해 촬영 컨셉에 맞는 체형을 완벽히 구현한다. 그녀는 “1년에 5~10kg가 변동하는 고무줄 몸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과 볼륨감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부분 수위가 있는 프로필 촬영은 후방주의를 요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권수진 SNS)
권수진은 생긴 건 고양이상으로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강아지처럼 활발하고 애교 많다고 평가받는다. 거짓말을 잘 못하고 하지도 않는 솔직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좋은 향기가 나면 호감이 간다”며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권수진 SNS)
특히 같은 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김갑주와의 친분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우정을 기념하며 함께 바디 프로필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