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설아SNS)
모델 겸 인플루언서 박설아(활동명 첼설아)가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당당히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그녀는 프리랜서로 성공하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았고, 현재 인기를 바탕으로 이 목표를 이룬 셈이다.
(사진=박설아SNS)
부산 출신인 박설아는 가족이 양산으로 이사한 이후 친언니와 부산에서 거주하며, 모델과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 중이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첼설아’라는 별명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축구 팬으로서 첼시 FC를 응원하며, 특히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만 축구 관련 질문이 잦아지면서 "이제는 질문만 들어도 싫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설아SNS)
박설아는 한능검 1급 자격증을 보유할 만큼 끈기와 열정을 겸비했다. 살림하는 것을 좋아하며, 요리를 제외한 집안일에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기름진 회는 잘 먹지 못하지만 연어는 좋아하며, 느끼한 차가운 면 요리는 피하는 식성을 가지고 있다.
(사진=박설아SNS)
또한, 몸에 작은 타투 5개를 했었지만 현재는 3개만 남아 있다고 밝혔다. 평소 음악과 공연, 뮤지컬을 좋아하며,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려고 외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녀는 개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혼자 키우지 못하는 상황을 아쉬워하며 팬들에게 반려동물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