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채하SNS)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인 이채하(본명: 이연진)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8살 때 모델 아카데미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현재 연기를 병행하며 폭넓은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이채하SNS)
이채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작은 역할이었지만, 드라마라는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개봉작 ‘1승’에서는 배구선수 역으로 등장해 영화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이채하SNS)
외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중국 칭다오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현재 연기자로서의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큰 키와 당당한 매력으로 주목받아 모델 활동을 시작했던 그녀는 현재도 모델과 배우라는 두 영역에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채하SNS)
일상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내는 그녀는 팽이버섯, 미역줄기 같은 식감 좋은 음식을 선호하며,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를 사랑해 루피 인형과 이모티콘을 모으는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