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퀸다미sns)
코스프레 모델이자 댄서로 활동 중인 퀸다미(본명 김소현)가 아트그라비아 전속 계약을 해지한 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23년 7월 계약 해지 후 댄스팀 ‘스타후르츠’의 멤버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퍼포먼스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퀸다미sns)
퀸다미는 과거 실용무용 입시생 출신으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갖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상으로 인해 입시의 꿈을 접은 뒤 코스프레 모델로 전향했으나, 계약 해지 이후 댄스에 대한 열정을 다시 살리며 댄서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후르츠의 주축 멤버로서 각종 버스킹, 공연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퀸다미sns)
그녀는 댄스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댄스 커버 및 코스프레와 결합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그녀의 ‘K-POP 커버 댄스’와 ‘코스프레 퍼포먼스’ 영상들은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퀸다미sns)
퀸다미는 아트그라비아와의 전속 계약 해지와 관련해 “촬영 당시 대표가 직접 참석하지 않아 해당 사건에 대해 몰랐지만, 같은 회사에서 벌어진 일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동료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새로운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녀는 코스프레 모델로서의 활동을 유지하는 동시에, 댄스팀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