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리땽sns)
코스플레이어이자 인터넷 방송인, 모델로 활동 중인 나리땽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탑티어 코스어로 손꼽히는 그녀는 코스프레 섭외 순위 1순위 모델로도 유명하다.
나리땽은 치지직에서 코스프레 콘텐츠와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스트리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각종 컨셉 촬영과 화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는 자연스럽게 섞이는 대구 사투리와 특유의 유쾌한 방송 스타일이다.
(사진=나리땽sns)
그녀는 2019년 6월, 메이드 복장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으나 스스로도 "흑역사"로 남겼다고 평가할 정도로 다소 아쉬운 경험이 되었다. 또한, 2021년 1월 24일, 이터널 리턴 대회에 참가해 팀원들과의 대화 중 처음으로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사진=나리땽sns)
게임 방송에서도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다. 항아리 게임에서는 24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 머물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결국 켠왕(게임을 끝까지 깨는 도전)에 실패해 항아리 코스프레를 한 적도 있다. 이 장면은 생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전드 순간으로 남았다.
(사진=나리땽sns)
나리땽은 "코스프레는 단순한 변신이 아닌 캐릭터와의 교감을 통한 창작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활약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