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은지 인스타그램
모델 겸 DJ로 활약 중인 표은지가 12월을 맞아 새로운 섹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특유의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표은지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의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와 시스루 의상 등 과감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한, 고양이 콘셉트의 코스프레를 통해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표은지는 1989년생으로, 160cm의 아담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 DJ,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 미국에서 유학하며 Grand Valley State University를 졸업, 회계를 전공하고 미국 회계사 자격증(AICPA)을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한국 투자회사에 근무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사진 모델로 데뷔, 현재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18년부터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영어에 능통해 외국인 팬들의 비중이 높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DJ Henney라는 예명으로 DJ 활동을 시작, 강남의 유명 클럽과 다양한 행사에서 디제잉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표은지는 과거에도 다양한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왔다. 2021년 2월에는 시스루 란제리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화보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양다리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녀는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2월 화보에 대해 표은지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표은지의 이번 화보는 그녀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팬들은 "역시 표은지", "매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서 좋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표은지는 모델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그녀는 음악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Melt Away'라는 곡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 작사와 노래를 직접 맡아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DJ 활동과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표은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열정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12월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매력을 입증한 표은지.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