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J 키시sns)
요즘 DJ 키시는 음악뿐만 아니라 남다른 자기관리 습관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담배는 물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애초에 몸에 해로운 건 싫다"는 그녀의 확고한 원칙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클럽이나 파티 씬에서 활동하는 DJ들이 술과 가까운 생활을 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사진=DJ 키시sns)
대신 그녀는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NFJ 유형이지만 의외로 ‘집순이’ 기질이 강한 것도 반전 매력 중 하나다. 보통 ENFJ는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유형으로 알려져 있지만, DJ 키시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사진=DJ 키시sns)
화려한 무대에서 에너지를 발산한 후에는 조용히 집에서 충전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은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종종 혼혈이냐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사진=DJ 키시sns)
하지만 그녀는 "토종 한국인"이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키시의 가족들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자연스럽게 외국인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혼혈로 오해하지만, 사실 100%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고, 해로운 것들은 단호히 거부하며, 집에서 조용한 시간을 즐기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DJ 키시. 그녀의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팬들은 더욱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