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 sns)
202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아프리카TV BJ 출신 그린(은우)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갔다. 미스 라이키 콘테스트(MiraCon)에서 초반 1위를 달리다 4위로 주춤했지만, 끝내 미맥콘 본선에 진출하며 그녀의 매력을 증명했다. 특히 40인치 힙과 과감한 노출로 각 라운드마다 남성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 그녀의 여정을 지금부터 파헤쳐보자.
(사진=그린 sns)
1라운드: 브라 없이 갈아입은 그린, 힙으로 첫인상 확!
1라운드에서 그린은 그린 바디프로필 의상으로 등장, 평소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빠르게 의상을 갈아입고 3번째 촬영 순서를 확보했다. "가장 자신 있는 매력은?"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40인치 엉덩이"를 꼽으며 포토그래퍼의 디렉팅 속에서 매끈한 화보를 완성했다. 투표 결과는 15위로 중위권, 하지만 그녀의 잠재력은 이미 돋보였다.
(사진=그린 sns)
2라운드: 비키니로 드러난 섹시 몸매, 여수에서 눈물까지?
2라운드에서는 새하얀 비키니를 선택,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잡으려 했다. 촬영 중 뜨거운 햇빛에 눈이 부셔 울기 직전까지 갔지만, 40인치 힙을 강조한 포즈로 또 한 번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비슷한 비키니 컨셉의 경쟁자들 속에서 표가 갈리며 10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전 라운드보다 5계단 상승, 그녀의 섹시함이 점점 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그린 sns)
3라운드: 오피스룩 섹시 변신, 가터벨트로 완성도 UP!
3라운드에서 그린은 노출은 줄이고 컨셉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선택한 의상은 섹시 오피스룩. 가터벨트, 검정 스타킹, 미니 채찍까지 더해진 코스튬은 "노출이 많지 않다"는 그녀의 말과 달리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열정적으로 몰입한 촬영 끝에 6위를 기록,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그린 sns)
4라운드: 블랙 란제리로 폭발한 노출, 가슴까지 공개?
4라운드에서 그린은 망설임을 버리고 과감히 블랙 란제리를 선택했다. 옆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에 리본 장식까지 더해진 이 의상은 "독자들이 놀라길 바란다"는 그녀의 바람대로였다. 얇은 휴지 한 장 수준의 노출도와 Y존까지 강조된 포즈는 남성 팬들의 숨을 멎게 했다. "최선을 다해 벗겠다"는 투표 독려 멘트까지 날렸지만,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6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그린 sns)
총평: 힙 여신의 한계와 새로운 시작
그린은 매 라운드마다 엉덩이, 가슴, 컨셉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40인치 힙은 그녀의 시그니처였지만, 4라운드에서 가슴에 포인트를 옮기며 변화를 꾀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상위권 경쟁자들의 바스트에 밀린 결과였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까지 올라간 저력은 그녀를 맥심 소속 모델로 이끌었다. 2023년 11월 9일 맥심과의 계약은 그린의 섹시 여정에 해피엔딩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