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미스맥심 새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이트 콘셉트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에 등장한 그녀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에서 새하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순백의 화이트룩을 활용해 눈부신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는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160cm의 아담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는 화보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고, 팬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요정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란제리와 망사 패션으로 과감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몸매를 강조한 디자인과 대담한 포즈는 그녀의 자신감과 프로페셔널함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은 "청순과 섹시를 이렇게 완벽히 소화하다니 놀랍다", "미스맥심 새하의 매력은 끝이 없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8에 오르며 맥심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녀는 160cm의 아담한 키, 화려한 이목구비, 그리고 완벽한 비율로 팬들 사이에서 ‘맥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화보는 그녀의 첫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화보 촬영을 마친 새하는 "오랜만에 맥심 촬영장에 와서 행복했다"며, "미스맥심 새하로 불리는 것이 이제는 익숙하다. 카메라 앞에서의 집중력도 높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하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부모님께 차를 선물한 일을 꼽았다. 그녀는 "일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었다"고 전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비주얼만큼 마음도 예쁘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새하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콘셉트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올해 미스맥심으로서 화보 촬영을 많이 못 한 것이 아쉽다"며 "개인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소, 닭, 비둘기 등 다양한 동물 콘셉트 화보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맥심 새하를 잊지 말고 기다려주시고 많이 사랑해달라"며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새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각인시켰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순백의 화이트 콘셉트와 과감한 란제리 스타일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새하의 비주얼은 매번 레전드를 갱신한다", "이런 화보는 소장해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며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맥심 12월호에서 선보인 화보는 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선물로 평가받고 있다. 순백의 의상 속에서 빛나는 그녀의 매력은 단순한 모델을 넘어 청순과 섹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했다.

미스맥심 새하의 화보는 단순히 예쁜 사진을 넘어, 그녀의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매력이 더욱 기대되며, 팬들은 그녀의 다음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