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수한 sns]
한화 이글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우수한이 2025년 3월호 맥심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현재 한국과 대만 프로야구까지 넘나들며 치어리딩계의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우수한 sns]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의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는 LG 트윈스 치어리더로도 활약했다.
비록 2021 시즌 종료 후 잠시 치어리딩계를 떠났지만, 2022년 10월 원주 DB 프로미로 복귀하며 다시 현장에 섰다.
2023년에는 한화 이글스로 이적, 한국 프로야구의 최고 인기 치어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5년 시즌부터는 한화 이글스뿐만 아니라 대만 프로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게 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그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야구뿐만 아니라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우수한 sns]
우수한은 단순히 인기 치어리더에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EXID 하니와 배우 한예슬을 닮은 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팬 서비스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갖춘 인물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녀만의 개성과 매력을 인정받아 2025년 3월호 맥심 코리아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패션·모델 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 우수한 sns]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녀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집순이'로도 알려져 있다.
쉬는 날에는 거의 집에 있으며 며칠 치 잠을 한 번에 몰아 잘 정도로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그 누구보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2023년 4월 19일 두산전에서는 시타자로 나서며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가 마운드에 오른 날, 한화 이글스는 승리를 거두며 팬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치어리더로 시작해 모델, 그리고 글로벌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의 다음 스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