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맥심코리아 유투브 ]
서브컬쳐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모모리나가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맥심 4월호 안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녀는 피규어, 애니메이션, 건프라 조립 등 서브컬쳐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7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모모리나'를 운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 사진 : 모모리나 sns ]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과 유년기를 뉴욕에서 보낸 모모리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24년 2월에는 맥심 지에 8페이지 분량으로 소개되며 대중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20~21일 코믹월드에 참가해 직접 제작한 코스프레 사진집을 선보였다.
[ 사진 : 모모리나 sns ]
프라모델 조립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매주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걸 피규어 콜렉션 역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 원더페스티벌에서 부스 모델로 활동한 이력도 있는 만큼, 일본 서브컬쳐 업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사진 : 모모리나 sns ]
모모리나는 과거 '리나의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때 혜화역 시위 현장에서 페미니스트 시위대와 맞서 싸웠던 강한 소신을 가진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 사진 : 모모리나 sns ]
맥심 모델에서 코스프레 작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모모리나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