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지현 sns ]
치어리더 안지현이 3년 만에 국내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왔다.
[사진 : 안지현 sns ]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안지현은 2025 시즌을 앞두고 SSG 랜더스 응원단에 합류했다. 이 소식은 처음에는 단순한 팬들의 기대 섞인 루머로 여겨졌지만, 결국 현실이 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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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은 2017-18 시즌부터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두 차례 우승을 함께했고, 2021-22 시즌에는 드림팀 팀장으로도 활약했다. 2023년에는 대만으로 진출해 활동을 이어갔지만, 2025 시즌을 앞두고 SSG 랜더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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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SG 합류는 기존 응원단 소속사인 투에스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같은 소속사의 조연주, 이정윤, 김현영과 함께 팀에 합류했다. 또한, 그녀는 SSG 응원단에서 배수현과 공동 팀장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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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복귀는 대만 활동과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안지현은 "SSG 구단의 허락하에 대만에서도 계속 활동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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