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조아현 SNS ]
맥심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조아현(활동명 조아)이 솔직한 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7년 8월 27일생으로, 2024년 'Miss Maxim Contest'를 통해 정식 데뷔한 그녀는 신입 미스맥슴으로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 사진 : 조아현 SNS ]
매력적인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조아현은 MBTI가 ESTP로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키 164cm에 몸무게 58kg, O형 혈액형을 지닌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하얀 피부와 베이비페이스,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꼽았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첫 느낌이 가장 중요하며, 눈매가 부드럽고 웃을 때 미소가 예쁜 사람"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조아현 SNS ]
다양한 경험과 취향요리를 취미로 삼고 있는 조아현은 웬만한 요리는 능숙하게 해낼 정도로 요리에 대한 애정이 깊다. 또한, 집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힘들어하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는 돈가스집, 초밥집, 이자카야 등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풍부하며, 이를 통해 "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 사진 : 조아현 SNS ]
식도락 취향도 남달라조아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돈가스와 스시지만, 치즈 돈가스에 대해서는 "근본이 없다"며 독특한 견해를 밝혔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불닭볶음면은 최애 라면으로 꼽는다. 쌀국수는 '미분당'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커피는 잘 마시지 않지만 술은 즐기는 편으로, 사케, 샴페인, 와인, 소주, 고량주, 위스키까지 다양한 주종을 선호하지만 유독 맥주는 마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 사진 : 조아현 SNS ]
운동과 건강 관리에도 집중2024년 'Miss Maxim Contest'를 준비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온 조아현은 피트니스 목표도 공개했었다. "올해 목표는 3대 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합계 200kg 달성"이라는데.. 이처럼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녀가 맥심 모델로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