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갑주sns
트위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 김갑주(1995년생)가 독특한 개성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갑주는 202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동시에,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해 찬사를 받았다.
사진=김갑주sns
게임과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는 그녀는 학창 시절 전교 7등을 기록했던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트위치에서 INFP라는 MBTI로 표현되는 따뜻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선 넘는" 채팅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제재하며 단호한 태도를 유지한다.
사진=김갑주sns
김갑주는 2021년 에스파시아 코리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첫 웹화보를 출시하며 모델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그녀는 캘빈클라인 속옷을 애용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동시에 민트초코를 좋아하고, 펩시콜라를 찬양하며 코카콜라의 강렬한 탄산을 혐오하는 독특한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에는 NC 다이노스 팬으로 야구에 입문하며 일상 속에서도 활발한 팬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 중인 휴대폰은 갤럭시 S23 Ultra이며, 갤럭시 워치5도 함께 사용하며 최신 디지털 기기를 선호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김갑주sns
그녀의 이상형은 "키와 덩치가 크고 다정한 사람"으로, 방송에서도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언급하며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과거 LOL 대회에서 크고 작은 구설에 오르기도 해 현재는 대회나 타 스트리머와 엮이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김갑주는 자전차왕 엄복동을 본 후 영화관에 발길을 끊었다는 독특한 일화와, 3D 멀미로 인해 영화나 게임에서 어려움을 겪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