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진희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의 인플루언서 주진희(활동명: 진희냥, 28세)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본계정(@necomimivv)과 일상계정(@jinheemeow)을 운영하며, 각각 32.6만 명과 13.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사진, 패션, 취미 생활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애니메이션과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며, 특히 쿠로미를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을 사랑하는 동물애호가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마라탕과 BBQ치킨의 황금 올리브에 빠져 있다고 전해진다.
주진희는 스무 살 때 페이스북의 유명 페이지 '얼짱'에 사진이 소개되면서 팔로워가 급증, 페이스북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꼬북이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해당 사진들은 게시글마다 약 2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꼬북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
원래 백화점 서비스직에 취직하려 했으나, 지인의 권유로 SNS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는 협찬 광고를 받을 때에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만족스럽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가짜 광고를 하고 싶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협찬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 방문 사진, 메이드복을 입은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진희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인플루언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