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8월 12일~1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1주차 지수의 경우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뮤지컬 여배우 1위 자리는 박준면이 가져갔다. 박준면은 16,554포인트로 2위 박지연(을)를 제쳤다. 

3위는 오나라, 4위 정선아, 5위 김선영, 6위 백주희. 7위 최정원, 8위 김지현, 9위 서현, 10위는 김보경(으)로 2,163포인트다.

1위 박준면은 8월 3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9,273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2,977포인트 상승했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이지혜, 12위 이유리, 13위 김지우, 14위 차지연, 15위 민경아, 16위 옥주현, 17위 아이비, 18위 박정아, 19위 티파니 영, 20위 루나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박준면은 남성 33%, 여성 67%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박지연은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이, 3위 오나라는 남성 57%, 여성 43%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