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 "이런 정보는 알아가세요" 랭키파이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12일~1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1주차 지수의 경우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780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542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31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736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8월 2주차	8월 1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780	1,683	97	5.8%
2	달랏	1,542	1,673	-131	-7.8%
3	하롱베이	736	795	-59	-7.4%
4	무이네	579	552	27	4.9%
5	사파	437	414	23	5.6%
6	하이퐁	303	283	20	7.1%
7	박하	193	187	6	3.2%
8	올드타운	185	181	4	2.2%
9	냐짱	137	131	6	4.6%
10	벤탄 시장	103	95	8	8.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579포인트의 무이네, 5위 437포인트 사파, 6위 303포인트 하이퐁, 7위 193포인트 박하, 8위 185포인트 올드타운, 9위 137포인트 냐짱, 10위 103포인트 벤탄 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780	42%	58%
2	달랏	1,542	36%	64%
3	하롱베이	736	42%	58%
4	무이네	579	33%	67%
5	사파	437	36%	64%
6	하이퐁	303	47%	53%
7	박하	193	40%	60%
8	올드타운	185	30%	70%
9	냐짱	137	34%	66%
10	벤탄 시장	103	47%	53%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2%, 여성 58%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780	4%	25%	31%	25%	14%
2	달랏	1,542	2%	17%	28%	29%	24%
3	하롱베이	736	2%	15%	30%	30%	23%
4	무이네	579	2%	33%	35%	20%	10%
5	사파	437	4%	26%	35%	20%	15%
6	하이퐁	303	1%	15%	30%	34%	19%
7	박하	193	4%	10%	14%	19%	51%
8	올드타운	185	4%	33%	30%	24%	9%
9	냐짱	137	6%	37%	32%	18%	6%
10	벤탄 시장	103	3%	27%	32%	27%	11%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5%, 30대 31%, 40대 25%, 50대 14%, 달랏이 10대 2%, 20대 17%, 30대 28%, 40대 29%, 50대 2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