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남편 진화와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놀자, 일안함.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 놀려고한다.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와있다”며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만큼 있으니까.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라고 썼다.
그는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수다를 한다”라고 했다.
함소원은 이어 “이제는 행복해지자. 다 같이 행복”이라고 적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 기간 동안 수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