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8월 3주차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서 배소현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서어진이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8월 12일~18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8월 3주차 KLPGA 골프 선수 분석에 따르면, 배소현이 '6,567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서어진이 '4,845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1,722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배소현은 '남성'에서 '80%'로 여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어진은 '남성'에서 '79%'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배소현과 서어진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배소현은 50대에서 48%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1%, 20대 5%, 30대 20%, 40대 26%, 50대 48%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서어진은 50대에서 46%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 20대 11%, 30대 15%, 40대 27%, 50대 46%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 3위는 윤이나가 차지했고 4위는 김지현, 5위는 박지영, 6위는 황유민, 7위는 박주영, 8위는 김가영, 9위는 박현경 10위는 김민주가 차지했다.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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