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8월 3주차 민간 자격증 트렌드에서 재경관리사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GTQ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8월 12일~18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8월 3주차 민간 자격증 분석에 따르면, 재경관리사가 '1,213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GTQ가 '1,126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87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재경관리사는 '여성'에서 '65%'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TQ는 '여성'에서 '76%'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재경관리사와 GTQ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재경관리사는 20대에서 63%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2%, 20대 63%, 30대 23%, 40대 7%, 50대 5%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GTQ는 20대에서 61%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3%, 20대 61%, 30대 15%, 40대 7%, 50대 4%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민간 자격증 트렌드 3위는 매경테스트가 차지했고 4위는 전산회계1급, 5위는 FAT1급, 6위는 전산세무2급, 7위는 전산회계2급, 8위는 신용분석사, 9위는 전산세무1급 10위는 자산관리사가 차지했다.
민간 자격증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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