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한다.
29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내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결혼까지 갈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서동주는 27세 이던 2010년 미국 생활 중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그는 2020년 9월 한국으로 귀국해 머물다가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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