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8월 19일~2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2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뮤지컬 여배우 1위 자리는 박준면이 가져갔다. 박준면은 7,548포인트로 2위 정선아(을)를 제쳤다. 

3위는 박지연, 4위 최정원, 5위 오나라, 6위 김선영. 7위 백주희, 8위 김지현, 9위 이지혜, 10위는 김지우(으)로 1,252포인트다.

1위 박준면은 8월 4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9,006포인트 하락했다. 2위는 1,623포인트 상승했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서현, 12위 민경아, 13위 이지연, 14위 이유리, 15위 아이비, 16위 김보경, 17위 박정아, 18위 옥주현, 19위 루나, 20위 티파니 영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박준면은 남성 33%, 여성 67%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정선아는 남성 47%, 여성 53%로 여성이, 3위 박지연은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