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8월 26일~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3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여자 솔로 가수 1위 자리는 장나라가 가져갔다. 장나라는 21,570포인트로 2위 아이유(을)를 제쳤다. 

3위는 현아, 4위 수지, 5위 제니, 6위 이효리. 7위 권은비, 8위 태연, 9위 거미, 10위는 청하(으)로 2,796포인트다.

1위 장나라는 9월 1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1,457포인트 하락했다. 2위는 75포인트 상승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지수, 12위 이영지, 13위 윤하, 14위 소유, 15위 박지윤, 16위 리사, 17위 김세정, 18위 비비, 19위 정은지, 20위 효린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장나라는 남성 33%, 여성 67%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이, 3위 현아는 남성 23%, 여성 77%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