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9월 2일~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4주차 지수의 경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뮤지컬 여배우 1위 자리는 박준면이 가져갔다. 박준면은 5,681포인트로 2위 박지연(을)를 제쳤다. 

3위는 최정원, 4위 김선영, 5위 옥주현, 6위 정선아. 7위 김보경, 8위 서현, 9위 박은영, 10위는 이지혜(으)로 1,268포인트다.

1위 박준면은 9월 2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777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46포인트 하락했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정영주, 12위 이유리, 13위 김지우, 14위 백주희, 15위 아이비, 16위 김지현, 17위 민경아, 18위 오나라, 19위 채송화, 20위 이지연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박준면은 남성 29%, 여성 71%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박지연은 남성 44%, 여성 56%로 여성이, 3위 최정원 역시 마찬가지로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에게서 선호도가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