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9월 9일~1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1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뮤지컬 여배우 1위 자리는 정영주가 가져갔다. 정영주는 16,389포인트로 2위 박준면(을)를 제쳤다. 

3위는 최정원, 4위 김선영, 5위 박지연, 6위 장은숙. 7위 오나라, 8위 김영주, 9위 이지혜, 10위는 옥주현(으)로 1,398포인트다.

1위 정영주는 9월 3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15,227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1,546포인트 하락했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김지현, 12위 정선아, 13위 백주희, 14위 서현, 15위 김보경, 16위 민경아, 17위 아이비, 18위 이유리, 19위 김지우, 20위 티파니 영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정영주는 남성 31%, 여성 69%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박준면은 남성 29%, 여성 71%로 여성이, 3위 최정원은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